9월 내 배달 시스템 연동
이디야커피 주문 시 GS25서 도보 배달

GS리테일은 이디야커피와 친환경 배달 중계 서비스를 제휴했다고 20일 밝혔다.


GS리테일은 지난 18일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GS리테일 본사에서 김경진 GS리테일 퀵커머스사업부문장과 홍재범 이디야커피 마케팅본부장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친환경 근거리 배달 서비스 활성화를 주요 골자로 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양사는 ▲근거리 배달을 통한 품질 향상 ▲가맹점 배달비 부담 경감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온라인 배달 주문 서비스 활성화 ▲친환경 배달을 통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 ▲다양한 협력을 통한 시너지 확대 등의 협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김경진 GS리테일 퀵커머스사업부문장(오른쪽)과 홍재범 이디야커피 마케팅본부장(왼쪽)이 양사 간 배달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맺고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GS리테일]

김경진 GS리테일 퀵커머스사업부문장(오른쪽)과 홍재범 이디야커피 마케팅본부장(왼쪽)이 양사 간 배달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맺고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GS리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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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양사는 친환경 배달 중계 플랫폼 '우리동네 딜리버리'와 이디야커피의 배달 시스템을 9월 내 연동할 계획이다. 소비자가 배달 플랫폼에서 이디야커피를 주문하면 GS25 가맹점으로 배달 정보가 전달되고, 근거리 주문일 경우 우리동네 딜리버리를 선택해 일반인 도보 배달원이 상품을 배달할 수 있도록 한다.


GS리테일은 우리동네 딜리버리의 '우친'(일반인 배달원)이 이디야커피의 근거리 주문을 신속히 처리해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하는 한편, 가맹점의 배달비 부담을 줄여 배달 주문 활성화와 수익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나아가 친환경 도보 배달 서비스 영역 확대로 탄소배출 절감 등 ESG 경영 실천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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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 관계자는 "이번 이디야커피와의 협업은 양사 간 배달 서비스 활성화 및 앞으로 함께 시너지를 낼 다양한 활동의 초석이 될 것"이라며 "우리동네 딜리버리 제휴 영역을 지속 확대해 배달 중계 플랫폼 및 제휴 업체의 경쟁력 강화와 고객 만족 실현의 선순환 구조를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서희 기자 daw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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