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몰서 옷·양말 훔친 유럽 국적 잼버리 대원 3명…절도 혐의 입건
쇼핑몰서 옷가지를 훔친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참가 대원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15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유럽 국적의 대원 3명을 입건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전날 오후 2시께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쇼핑센터의 한 매장에서 바지, 양말 등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옷을 입어보는 척을 하며 탈의실에 들어간 후 계산하지 않고 옷가지를 매장 밖으로 들고나왔다. 절도를 눈치챈 상점 직원이 112에 신고했고 경찰은 쇼핑센터를 수색해 이들을 붙잡았다.
대원들은 훔친 물건을 화장실에 버렸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피해 물품을 해당 화장실에서 확보했다. 대원들은 오는 23일 본국으로 귀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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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관계자는 "이번 절도 사건은 일반 소년범 사건 절차와 동일하게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공병선 기자 mydill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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