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집권 자민당의 유력 정치인이 패전일에 A급 전범이 합사된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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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교도통신은 이날 오전 하기우다 고이치 집권 자민당 정무조사회장이 도쿄 지요다구의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했다고 보도했다.

자민당 간부 인사인 당 4역 중 한 명인 하기우다 정무조사회장은 지난해 패전일에도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했다. 기시다 후미오 총리는 참배하지 않고 공물을 봉납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시다 총리는 지난해 10월, 올 4월 야스쿠니 신사에 공물을 봉납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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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스쿠니 신사는 도조 히데키 등 태평양 전쟁 A급 전범 14명을 포함해 근대 일본이 일으킨 전쟁에서 사망한 246만6000명이 합사된 곳이다.

공병선 기자 mydill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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