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카페 ‘오아시스’ 열어 청년 바리스타 꿈 지원
유튜브 개설·제작·편집 기술 교육도
서울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강남워크브리지센터(개포로38길 12) 1층에 청년 카페 ‘오아시스’를 16일 개점하고, 저소득 청년들에게 전문 바리스타 교육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1월 설립된 강남지역자활센터 워크브리지사업단은 18~39세의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청년들에게 맞춤형 일자리 교육을 지원하는 청년자립도전 자활사업단이다.
사업단은 옛 개포4동주민센터 청사 건물에 워크브리지센터를 조성해 카페, 스튜디오 등 교육장을 마련하고 취·창업 전략, 자격증 준비, 심리상담 등 전문적인 직업 교육과 근로능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까지 8명의 청년이 교육에 참여했다.
오아시스 카페는 29㎡의 소규모 매장으로, 질 좋은 커피를 저렴한 가격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이곳에서 청년 3명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바리스타 실전 교육을 제공하고, 청년들에게 직접 운영까지 맡게 해 자립 능력을 향상할 계획이다.
강남워크브리지사업단은 유튜브 1인 크리에이터 교육도 진행한다. 청년들은 전문 강사에게 유튜브 채널 개설 및 사진 촬영, 영상물 제작, 편집을 배워 크리에이터의 역량을 쌓아가고 있다. 앞으로 자활사업 유튜브 홍보 채널 개설·운영에도 참여해 실전 능력을 키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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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오아시스라는 명칭처럼 카페가 지역주민의 휴식처가 되고 청년들이 꿈을 이루는 자양분이 되는 공간이길 바란다”며 “앞으로 저소득 청년들의 욕구와 특성에 맞는 직종을 개발하고 취업 역량 향상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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