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서 물총 싸움… 여름휴가,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서 어때요?
멀리 떠나는 여름휴가가 부담스럽다면 도심 공원에서 물놀이 피서는 어떨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이 최근 접근성과 가성비가 좋은 ‘물놀이 성지’로 떠오르며 가족 방문객에게 주목받고 있다.
이곳에는 시원한 물줄기를 가볍게 즐기기 좋은 ‘바닥분수’가 있다. 유·아동에게 최고의 물놀이 공간인 분수는 더비랜드 광장에 있으며 246개 노즐에서 시원한 물줄기가 끊임없이 솟아오른다.
바닥분수는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운영한다. 매 정각 기준 30분 단위로 하루 5회 가동하고 별도 이용료는 없다.
지난 7월 1일 개장한 ‘썸즈업 워터페스티벌’에는 들쭉날쭉한 장마와 흐린 날씨 속에서도 개장 첫 주에만 4000여명, 한 달간 1만여명이 다녀갔다.
당초 주말만 운영했던 워터파크는 휴가철을 맞아 8월 둘째 주까지 금요일을 포함해 주 3일로 확대 운영됐으며 공휴일인 광복절 당일에도 운영된다.
이용료는 오전권(오전 10시~오후 1시 50분), 오후권(오후 2시~오후 5시 50분) 각 4000원이다. 성인은 경마공원 입장료 2000원이 별도다.
워터파크 이용고객은 금·토·일 모두 오전 9시 30분부터 경마공원에 입장이 가능하다. 다만 오는 8월 4일 금요일의 경우 혹서기 경마 휴장으로 경마공원 입장료 없이 워터페스티벌 요금만 결제하면 된다.
렛츠런파크 워터페스티벌에는 길이 25m 에어슬라이드, 대형 에어바운스와 에어풀, 키 120cm 미만 아동도 이용할 수 있는 수심 50cm 워터풀 등이 준비됐다. 이와 함께 신나는 음악과 물총 싸움, 시원하게 터지는 물대포, 틈새 이벤트 등도 진행될 예정이다.
더비광장 좌측에는 길이 90m, 경사 40도 규모의 대형 썰매장 슬레드힐이 자리 잡고 있다. 슬레드힐에서는 썰매를 타고 시원한 물줄기와 바람을 가르며 스피드를 즐길 수 있다.
금요일은 오후 1시부터 오후 6시까지, 토요일은 오후 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일요일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하며 이용료는 3회 2000원이다.
단 금요일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12까지와 오후 1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무료로 운영한다. 키 110cm 이하의 어린이는 보호자와 동반해 탑승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한 간이 탈의실과 샤워실, 그늘쉼터, 먹거리 푸드트럭, 물놀이용품 판매소도 준비됐다.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관계자는 “안전관리 요원을 배치하고 놀이시설과 주변 청결 상태 등을 수시로 점검하는 등 위생과 안전까지 놓치지 않을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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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번 여름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서 시원한 물줄기에 몸을 맡기다 보면 어느새 더위는 물러가고 잊지 못할 추억만이 남을 것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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