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덱스컵 랭킹 상위 70명만 PO 진출
이경훈 현재 70위…3M오픈 성적 중요
한국 임성재, 김성현, 노승열 가세

미국프로골프(PGA)투어가 2022/2023시즌 종착역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정규 대회는 3M오픈(총상금 780만 달러)과 윈덤 챔피언십(총상금 760만 달러)만 남겨두고 있다. 이후 3개의 플레이오프(PO)로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페덱스컵 랭킹 70위 이경훈이 3M오픈에서 상위권 진입을 노린다.

페덱스컵 랭킹 70위 이경훈이 3M오픈에서 상위권 진입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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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투어는 2024년부터 시즌 개막이 전년도 가을이 아닌 매년 1월로 변경된다. 9월부터 시작되는 ‘가을 시리즈'는 PO에 진출하지 못한 선수, 투어 카드를 잃은 선수들이 내년 출전권을 놓고 경쟁한다. 올해 PO에 나가는 선수 규모도 축소됐다. 지난 시즌까지는 페덱스컵 랭킹 상위 125명이 PO에 진출했지만 올해는 딱 70명만 등판한다.

이경훈은 현재 페덱스컵 랭킹 70위다. 남은 2개 대회에서 성적을 내야 한다. 이경훈은 27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미네소타주 블레인의 TPC 트윈시티스(파71·7431야드)에서 열리는 3M오픈에 출격한다. 지난주 메이저 대회 디오픈 ‘컷 오프’ 등 최근 6개 대회에서 5차례나 본선에 오르지 못했다. 분위기 반전이 절실하다. 2021년 3M오픈에서 공동 6위에 오른 좋은 추억이 있다. 지난해는 이 대회에 나서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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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에서 벌어진 디오픈 직후 열리는 미국 대회여서 톱랭커들이 많이 나오지는 않는다. 디펜딩 챔피언 토니 피나우(미국)가 출전 선수 가운데 세계랭킹 16위로 순위가 가장 높다. 한국은 페덱스컵 랭킹 35위 임성재에게 큰 기대를 걸고 있다. 지난해 피나우에 3타 뒤진 공동 2위로 선전했다. 여기에 김성현(82위), 155위 노승열(155위)이 가세했다. 김주형(14위)과 김시우(18위), 안병훈(49위·이상 페덱스컵 랭킹)은 휴식을 선택했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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