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보]中, '두문불출' 친강 외교부장 결국 면직…신임 부장에 다시 왕이
중국이 한 달 이상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친강 외교부장을 면직하고 신임 외교부장에 왕이 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을 임명했다.
25일 중국 주요매체에 따르면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상무위원회는 회의를 열어 친 부장을 면직하고 왕 위원을 신임 외교부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친 부장의 면직 사유에 관해서는 설명하지 않았다.
친강 부장은 지난달 25일 베이징에서 스리랑카, 베트남 관리 등과 만난 이후 공개석상에서 모습을 감췄다. 지난 13일과 14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아세인(ASEAN) 외교장관회의에는 왕이 공산당 정치국 위원이 참석 했다. 당시 중국 외교부는 ‘건강 문제’로 친강 부장이 자리를 비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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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강 부장은 왕이 중앙정치국 위원 후임으로 지난해 12월 외교부장에 임명됐다.
이민지 기자 m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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