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아동돌봄협의체, 21일 첫회의…'돌봄서비스 확대' 논의
경기도가 아동돌봄서비스 확대 및 도민을 위한 돌봄서비스 제고를 위해 관계 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경기도는 21일 도청에서 '경기도 아동돌봄협의체' 첫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아동돌봄협의체는 여러 부처에서 각기 운영되는 돌봄서비스로 나타날 돌봄 격차를 해소하고, 기관별 연계 지원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체는 경기도, 경기도교육청, 경기도의회, 초등학교, 경기도여성가족재단, 육아정책연구소, 시군, 교육지원청, 돌봄기관 등이 참여한다.
이날 협의체는 ▲지역자원 연계 돌봄시설 확대 ▲출퇴근 시간대 틈새돌봄 운영시간 연장 ▲우수돌봄프로그램 개발ㆍ보급 및 공유 ▲수요자 맞춤형 돌봄서비스 확대 등 다양한 돌봄 현안을 논의했다.
특히 경기도는 돌봄공백 해소를 위해 긴급 돌봄수요에 맞춘 돌봄서비스 확대, 지역자원을 활용한 돌봄시설 확충, 경기도 아동돌봄센터를 중심으로 한 지역 내 돌봄네트워크 구축 및 운영을 제안했다.
경기도와 교육청은 방과후 아동들을 위한 실질적인 돌봄충족을 위해 학교 내 유휴공간을 활용한 '다함께돌봄센터'를 설치하고 및 돌봄시간 연장에 대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현재 도내 대표적인 돌봄시설은 지역아동센터 780곳, 다함께돌봄센터 252곳, 학교돌봄터 31곳, 경기도 아동돌봄(지역거점)센터 10곳 등이다.
윤영미 경기도 여성가족국장은 "경기도 아동돌봄사업이 한걸음 더 나아가 아동이 행복하고, 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돌봄환경이 마련될 수 있도록 교육청 등 관계기관 간 적극 협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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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에는 지난해 말 기준 전국 12세 이하 아동 인구 497만명 중 29.2%가 거주하고 있다. 12세 이하 아동인구 비중은 10.7%로 세종, 제주, 울산 다음으로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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