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형 스테이블포드 베러쿠다챔피언십 1R 23점
호슬러 2위, 레비 3위, 제임스 한 8위
김성현 공동 81위, 강성훈 공동 112위

노승열의 화끈한 ‘이글쇼’다.


그는 20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트러키의 타호 마운틴클럽(파71·7480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배러쿠다 챔피언십(총상금 380만 달러) 1라운드에서 이글 3개, 버디 5개, 보기 2개로 23점을 쌓아 선두로 나섰다. 이 대회는 매 홀 성적에 따라 점수를 부여하는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이다. 이글 5점, 버디 2점, 파 0점, 보기 -1점, 더블보기는 -3점이다.

노승열이 배러쿠다 챔피언십 1라운드 9번 홀에서 티 샷을 하고 있다.[트러키(미국)=AFP·연합뉴스]

노승열이 배러쿠다 챔피언십 1라운드 9번 홀에서 티 샷을 하고 있다.[트러키(미국)=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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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승열은 파5 3개 홀에서 모두 버디를 낚았다. 최대 377야드, 평균 349야드의 장타가 돋보였다. 6점 차 선두로 나서며 2014년 4월 취리히 클래식 우승 이후 9년 3개월 만에 통산 2승째의 기회를 잡았다. 노승열은 지난 시즌 페덱스컵 랭킹 187위에 머물러 정규투어 풀 시드를 잃었다. 같은 기간 메이저 대회 디오픈이 열려 출전 기회를 잡았다. 노승열은 이번 시즌 17개 대회에 등판해 RSM 클래식 공동 15위가 최고 성적이다. 현재 페덱스컵 랭킹은 159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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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 호슬러 2위(17점), 라이언 제러드(이상 미국)와 알렉산더 레비(프랑스)가 공동 3위(16점)에서 추격전을 펼치고 있다. 재미교포 제임스 한은 8위(14점)에 올랐다. 새내기 김성현은 버디 4개와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를 적어냈다. 공동 81위(4점)다. 강성훈은 공동 112위(1점)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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