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진흥원, 중소출판사 작품 120편에 6억원 지원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은 ‘2023년 중소출판사 출판콘텐츠 창작 지원’ 사업을 통해 ‘5시 고양이’ 등 총 120편의 원고를 선정하고, 편당 출판창작지원금 500만원을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선정작은 과학 영화 속 우주과학에 대한 숨은 이야기와 지식을 완성도 있게 담고 있는 'SF 영화 속 우주과학 빼먹기', 저자의 탄탄한 기본기와 개성적인 스타일로 완성된 '하염없이 무엇을 생각합니다', 반려동물과의 생활을 법과 관련해 실용적으로 이야기하는 '반려동물과 함께 사는 법', 일상적인 소재를 재치 있는 시선으로 포착해낸 '치과로 간 빨래집게', 커피의 문화·인류학적, 사회과학적 측면을 광범위한 연구를 통해 정리한 '커피의 시대' 등이 선정됐다.
심사위원들은 “일상 깊숙이 파고들어 독자들과 연대할 수 있는 콘텐츠들이 발굴되어 의미가 깊다”며 “참신하면서도 완성도가 높고, 전문성과 대중성의 균형을 잘 잡아간 원고들을 우선 선정하려 노력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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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작 목록과 심사평 등 자세한 사항은 출판진흥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선정된 원고는 내년 1월31일까지 종이책으로 출간한다.
서믿음 기자 fait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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