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19일 롯데하이마트 롯데하이마트 close 증권정보 071840 KOSPI 현재가 7,060 전일대비 130 등락률 -1.81% 거래량 32,163 전일가 7,190 2026.05.18 14:02 기준 관련기사 영업익 70% 껑충…백화점이 견인한 롯데쇼핑, 1분기 '깜짝실적' 롯데하이마트, 냉방·세탁가전 동시 구매 할인 행사 롯데하이마트, 상반기 '가전절'…주방·IT 가전 '최저가' 에 대해 당초 가전 시황 부진에 따른 매출 감소로 적자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지만 구조조정 효과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며 투자의견 보유와 목표주가 1만1500원을 유지했다.


롯데하이마트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3% 줄어든 6797억원, 영업이익은 3016% 늘어난 78억원으로 집계돼 컨센서스(추정치)를 상회했다.

주영훈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부터 강도 높게 진행 중인 오프라인 점포 구조조정 효과가 예상보다 컸던 것으로 추정된다"라며 "회생 불가 판단을 받은 점포에 대한 폐점을 지난해 40곳에 대해 진행했으며 올해 상반기에도 24곳을 추가로 폐점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절대적인 점포 수가 축소됨에 따라 매출은 크게 감소했으나 수익성 측면에서는 긍정적 효과가 발생했다"라며 "이와 더불어 재고 축소 및 고마진 상품 포트폴리오 편성에 따른 마진율 개선 효과도 동반됐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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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에도 오프라인 점포 폐점 및 온라인 사업 재정비 작업은 이어질 예정이다. 때문에 실적 개선 효과는 내년부터 본격화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단기 실적 측면에서 바닥은 확인되었다고 판단되지만 구조조정이 마무리되지 않은 만큼 향후 추정의 불확실성이 존재한다. 또 매년 발생하고 있는 대규모 영업권 손상차손 리스크를 고려하면 보수적 투자의견을 유지한다는 설명이다.


이정윤 기자 leejuy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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