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리오 도시락 케이크 2종
초도 물량 5만개 완판, 상시 판매 전환
한 달간 디저트 매출 전년比 55%↑

코리아세븐이 운영하는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산리오캐릭터즈와 협업해 선보인 '도시락 케이크'의 인기 덕에 한 달간 디저트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55% 증가했다고 13일 밝혔다.


산리오캐릭터즈 케이크[사진제공=세븐일레븐].

산리오캐릭터즈 케이크[사진제공=세븐일레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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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모롤 달콤 우유케이크, 마이멜로디 상큼 딸기케이크 등 2종은 한정판 기획으로 초도 물량 5만개를 준비했으나 일주일도 되지 않아 완판되면서 상시 생산·판매 상품으로 전환했다. 특히 시나모롤 달콤 우유케이크는 출시 직후 디저트 전체 순위 1위를 차지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이같은 기세에 힘입어 이 상품이 출시된 6월14일부터 약 한 달간 디저트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55% 신장했다는 설명이다.

세븐일레븐은 고물가에 2만원을 훌쩍 넘은 베이커리 케이크와 비교할 때 상대적으로 싼 가격(6900원), '인증샷' 욕구를 불러일으키는 산리오캐릭터즈, 성인 손바닥을 꽉 채우는 크기의 쉬폰 케이크와 매일유업을 통해 공급받아 질을 높인 생크림 등 품질 등이 인기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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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관계자는 "상품이 출시된 직후부터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며 "상품 출시 당시 예약 판매는 고려하지 않았으나 폭발적인 소비자 요청에 각 점포에서 예약 판매를 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말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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