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해양안전체험관이 개관 2주년을 맞았다. 김석구 경기평택항만공사 사장 등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경기해양안전체험관이 개관 2주년을 맞았다. 김석구 경기평택항만공사 사장 등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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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유일의 해양안전 전문 교육기관 경기해양안전체험관이 개관 2주년을 맞았다.


경기해양안전체험관은 2021년 7월7일 개관 후 2021년 5793명, 2022년 3만7432명 등 4만3225명을 대상으로 해양안전 교육을 진행했다.

경기해양안전체험관은 2021년 개관 후 지금까지 ▲어린이안전교육 전문기관 지정 ▲안전교육기관 지정 ▲생애주기별 안전교육기관 지정(수상안전, 응급처치) ▲심폐소생술 교육기관인증 ▲대한생존수영협회 안전인증 교육수영장으로 지정돼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올해 교육부 주관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으로 선정돼 청소년 인명구조, 응급구조사, 청소년지도사, 항해사 등 진로체험 교육에도 힘을 보태고 있다.

또 경기도교육청과 협력해 2022년부터 생존수영 시범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도내 19개 지역 67개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기 내 생존수영 실기교육을 실시한다.


경기해양안전체험관은 이달부터 가상현실(VR)을 활용한 '만약 내가 탄 여객선이 침몰한다면'이란 프로그램을 개발해 선박의 침수 상황에서 퇴선하는 체험프로그램을 시범운영을 거쳐 내년 1월부터 정상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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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구 경기평택항만공사 사장은 "개관 후 2년 동안 경기해양안전체험관을 방문해 주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경기도민 및 전국민을 대상으로 실제 재난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해양안전체험 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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