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간 최대 30일까지 이용 가능

울산에서도 7월부터 발달장애인을 위한 24시간 긴급돌봄 서비스가 제공된다.


울산시는 3일 오후 2시 남구 달동에서 ‘울산시 발달장애인 긴급돌봄센터’ 개소식을 한다. 행사에 김병수 울산시 사회복지장애인정책특별보좌관 등 10여명이 참석한다.

이날 문 여는 ‘긴급돌봄센터’는 오는 4일부터 9일까지 시민을 위해 시설 공개행사를 진행한 이후 10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이 센터는 보호자가 입원하거나 경조사 등 여러 피치 못할 상황이 있을 경우 발달장애인을 일시적으로 돌봐주는 곳이다.

센터에 머무르는 동안에는 세면과 목욕 등 일상생활 지원, 취미생활과 산책 등 활동 참여, 건강 및 식사지원과 야간돌봄 등 서비스가 제공된다.


남성 1개소, 여성 1개소(남녀정원 각 4명)로 운영되며 편안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공간을 일반가정과 비슷하게 조성했다.


이용대상은 만 6세 이상 65세 미만의 등록 발달장애인이며 이용기간은 1회 입소 시 입소 사유에 따라서 1~7일까지, 연 최대 30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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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이용료는 3만원이며 국민기초생활 보장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은 1만5000원만 납부하면 이용할 수 있다.


김연옥 복지여성국장은 “울산에 긴급돌봄센터 개소로 발달장애인 가족의 돌봄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가정과 유사한 24시간 긴급돌봄 지원체계 구축 등 발달장애인 가족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울산시 발달장애인 긴급돌봄센터 문 연다… 24시간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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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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