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켓 모기지 클래식 3R 6언더파 몰아치기
파울러 선두, 해드윈 2위, 펜드리스 3위
모리카와 6위, 호마와 노승열 공동 30위

임성재의 분전이다.


그는 1일(현지시간)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골프클럽(파72·7370야드)에서 계속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로켓 모기지 클래식(총상금 880만 달러) 3라운드에서 6언더파를 몰아쳐 공동 20위(12언더파 204타)로 도약했다. 리키 파울러(미국) 선두(20언더파 196타), 애덤 헤드윈 2위(19언더파 197타), 테일러 펜드리스(이상 캐나다)가 3위(18언더파 198타)에서 추격전을 펼치고 있다.

임성재가 로켓 모기지 클래식 3라운드 17번 홀에서 아이언 샷을 하고 있다.[디트로이트(미국)=AFP·연합뉴스]

임성재가 로켓 모기지 클래식 3라운드 17번 홀에서 아이언 샷을 하고 있다.[디트로이트(미국)=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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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는 7타 차 공동 41위에서 출발해 버디 7개(보기 1개)를 쓸어 담았다. 1번 홀 버디를 2번 홀(이상 파4) 보기로 까먹었지만 3~4번 홀 연속버디에 이어 7번 홀(파5) 버디 등 전반에 3타를 줄였다. 후반에는 13~14번 홀 연속버디와 17번 홀(파5) 버디로 순위를 끌어 올렸다. 평균 307.10야드의 호쾌한 장타와 그린적중률 83.33%의 ‘송곳 아이언 샷’을 동력으로 삼았다. 공동 6위 그룹과는 4타 차에 불과해 ‘톱 10’ 진입을 기대할 수 있는 위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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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울러가 무려 8타를 줄이며 리더보드 상단을 점령했다. 2019년 2월 피닉스오픈에서 통산 5승째를 달성한 이후 4년이 넘도록 ‘무관’이다. 세계랭킹 20위 콜린 모리카와(미국)는 공동 6위(16언더파 200타)에 포진했다. 지난주 트래블러스 챔피언십 우승자 키건 브래들리 공동 26위(11언더파 205타), 세계랭킹 9위 맥스 호마(이상 미국)가 공동 30위(10언더파 206타)에 자리했다. 한국은 노승열 공동 30위, 루키 김성현이 공동 61위(7언더파 209타)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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