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OTT업계 최초 여성 CEO 탄생…티빙 최주희 신임 대표
콘텐츠 및 이커머스 거친 플랫폼 전문가
국내 OTT 첫 여성 CEO
‘엠넷플러스’ 사업부장, 김지원 전 COO
국내 OTT 업계에 처음으로 여성 CEO가 탄생했다. 주인공은 최주희 전 트렌비 CBO다. CJ ENM CJ ENM close 증권정보 035760 KOSDAQ 현재가 42,500 전일대비 1,400 등락률 -3.19% 거래량 81,491 전일가 43,900 2026.05.18 15:30 기준 관련기사 CJ온스타일, 1분기 매출 전년比 4.5%↑…영업이익 239억원 [클릭 e종목]"더딘 실적 회복세" CJ ENM 목표주가 하향 [클릭 e종목]"CJ ENM, TV 부진에 광고 실적 역성장 전망…목표가↓" 은 29일 "자회사 티빙 신임 대표에 최주희 전 트렌비 비즈니스 총괄 대표, CJ ENM 엠넷플러스 사업부장에 김지원 전 매스프레소 최고운영책임자를 선임한다"고 밝혔다. CJ ENM은 다수의 스타트업과 IT 기업의 성장을 견인해온 두 1980년대생 여성 리더의 영입이 회사의 미래 사업인 D2C 플랫폼 사업의 도약을 이끌 것으로 기대한다.
1982년생인 최 대표는 포항공대 산업공학 학사를 거쳐 미국 하버드대 응용통계학 및 경제학 석사를 졸업했다. 콘텐츠 및 이커머스 기업에서 비즈니스 전략을 이끌어 온 플랫폼 사업 전문가다. 보스턴컨설팅그룹을 거쳐 월트 디즈니 코리아에서 아시아 및 한국 사업 전략을 담당하며, 디즈니플러스의 국내 론칭 준비를 담당했다. 온라인 패션 플랫폼 ‘W컨셉’의 최고전략책임자(CSO)와 명품 이커머스 플랫폼 ‘트렌비’의 비즈니스 총괄 대표로 전략, 세일즈, 마케팅, IT 등 사업 전반을 총괄했다.
1980년생인 김 경영리더는 삼성전자, LG전자, 엔씨소프트 등 국내 주요 대기업을 거쳐 스타트업, 외국계 IT 기업에서 다양한 플랫폼 신사업을 이끌었다. 미국 실리콘밸리에 본사를 둔 글로벌 머신러닝기반 테크기업 ‘몰로코(Moloco)’ 한국사업총괄 및 수석제품책임자를 거쳐, 글로벌 인공지능(AI) 기반 학습 플랫폼 ‘콴다’의 개발사 ‘매스프레소’ 최고제품책임자(CPO) 및 최고운영책임자(COO)로서 서비스 고도화, 수익 모델 구축 등 운영 전반을 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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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티빙은 2020년 10월 CJ ENM에서 독립법인으로 출범했다. 국내 OTT 사업자 중 1위로 자리잡았다. 엠넷플러스는 지난해 CJ ENM이 론칭한 K팝 컬처 플랫폼이다. 엠넷플러스 오리지널 IP와 엠넷 음악 콘텐츠, 케이콘 등 CJ ENM이 쌓아온 K팝 콘텐츠 라이브러리와 아티스트가 참여하는 커뮤니티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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