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은 22일(현지시간)부터 이틀간 베트남 하노이에서 고위급 인사를 만나 현지에 진출해 있는 한국기업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다. 두 나라 간 경제협력 방안과 관련해 의견을 나눴다.


이틀째인 23일 손 회장은 보반트엉 베트남 국가주석과 만났다. 지난해 양국 수교 30주년을 맞아 두 나라가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로 격상하는 등 경제협력을 더 확대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나눴다고 경총 측은 전했다.

손경식 경총 회장<사진제공:경총>

손경식 경총 회장<사진제공:경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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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회장은 "베트남은 한국의 3대 교역국으로 현재 8000여개 한국 기업이 진출해 있다"며 "베트남의 친기업적 환경으로 향후 양국 경제협력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국 기업이 한·베 경제협력을 든든히 뒷받침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부탁한다"며 "양국 경제협력을 바탕으로 향후 신산업·신기술 분야, 공급망 안정화 등 한국과 베트남이 더욱 힘을 모아 협력할 분야가 많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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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회장은 이번 베트남 방문 기간 팜민찐 베트남 총리, 응웬찌중 베트남 투자계획부 장관 등을 만나 한국 기업에 대한 관심과 지지를 청했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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