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간 K-핀테크 30곳 선정…당국, 맞춤 종합지원
당국, ‘K-핀테크 30’ 모집 착수
금융당국이 올해부터 3년간 국내 대표 핀테크(fintech) 기업 30곳을 선정, 맞춤형 종합지원에 나선다. 핀테크 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고 미래 금융혁신을 주도할 유망 핀테크 기업을 발굴하겠단 취지에서다.
금융위원회는 오는 22일부터 ‘K-핀테크 30(K-fintech 30)‘ 선발을 위한 접수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당국은 올해 1차 모집(~7월12일)을 통해 10개 기업을 선정하고, 총 3개년(2023~2025년)에 걸쳐 30개의 K-핀테크를 발굴한다는 방침이다.
K-핀테크 30에 선정된 기업엔 정책금융 지원 한도, 금리 조건 우대 등 다양한 정책자금 연계지원이 이뤄진다. 아울러 금융회사 상품 우대, 투자유치 및 기업설명회(IR) 기회 확대, 핀테크 전문 컨설팅, 해외시장 진출 등 스케일업을 위한 맞춤형 종합지원이 제공된다.
한편 당국은 22일 서울 마포구 프론트원에서 ’핀테크 데모데이‘ 행사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핀테크 기업의 투자유치를 다각화하고 사업모델 홍보 및 네트워킹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유망 핀테크 기업 9개 사가 발표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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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는 “그간 핀테크 기업 지원현황과 업계의 추가적 수요와 애로사항 등을 반영, 핀테크 산업의 지속적 성장을 위한 정책지원을 계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제훈 기자 kalama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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