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라이브커머스 지원사업 참여 청년 소상공인 모집
광주광역시 북구가 자본력이 미약하고 홍보 자원이 부족한 청년 소상공인의 온라인 시장 판로 지원에 나섰다.
북구는 2030세대 청년 소상공인 라이브커머스 지원사업'에 참여할 업체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라이브커머스는 소비자와 실시간 소통하면서 상품을 소개·판매하는 온라인 채널로 상품 홍보, 매출 증대 등에 큰 효과를 거둘 수 있음에도, 소상공인이 직접 또는 대행업체를 통해 진행하기엔 기술적 어려움과 비용 부담이 컸다.
이에 북구는 민생경제 회복기금 7600만원을 투입, 올해 처음으로 디지털 커머스 전문기관인 소담스퀘어를 통해 청년 소상공인들에게 제품 홍보 컨셉, 쇼호스트 섭외, 방송 제작·송출 등 라이브커머스 전반적인 사항을 지원한다.
또 이번 사업에서 성과가 우수한 업체는 1개월간 마을버스 외부 광고판 홍보도 제공할 계획이다.
참여 대상은 북구에 사업장을 둔 만 20세부터 39세까지 청년 소상공인으로 온라인 상품판매가 가능한 업체다.
북구는 1차로 오는 26일까지 15개 업체를, 2차로 8월 1일부터 21일까지 20개 업체를 모집하며 자격요건, 상품 경쟁력 등을 종합평가해 1차 선정업체는 오는 30일, 2차 선정업체는 8월 30일에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 소상공인은 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갖춰 이메일로 접수하거나 북구청 소상공인 종합안내센터 또는 소상공인지원과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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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급성장한 디지털커머스 대응력을 높여 청년 소상공인들의 자생력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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