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창립 60주년을 맞은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며 역대 1분기 중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16일 람보르기니는 올해 1분기 매출이 7억2800만유로로 전년 동기 대비 22.8% 상승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2억6000만유로로 전년비 35.7% 늘었다.

'창립 60주년' 람보르기니, 1분기 역대 최고 매출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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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올로 포마 람보르기니 CFO는 "람보르기니 주문 포트폴리오 강점과 새롭게 출시한 브랜드 최초의 하이브리드 모델 '레부엘토'의 폭발적인 반응은 우리가 지속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람보르기니는 올해 1분기 2623대를 출고하며 전년 동기(2539대)보다 84대 많은 차량을 인도했다. 우루스가 1599대 출고되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우라칸과 지난해 단종된 아벤타도르가 뒤를 이었다. 지난 3월 공개된 브랜드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레부엘토도 호응을 얻었다.

올해 창립 60주년을 맞이한 람보르기니는 전 라인업 하이브리드화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3월 브랜드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레부엘토를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 람보르기니는 ▲내연기관에 대한 헌사(2021~2022년) ▲하이브리드로의 전환(2024년 말까지) ▲브랜드 최초 순수 전기차 출시(2020년대 후반기) 등 3단계의 전동화 전략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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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람보르기니는 지난 5월 예정된 60주년 기념 행사를 전격 취소했다. 행사 지역인 이탈리아에서 북부 지역에 내린 폭우로 홍수 피해가 크게 발생했기 때문이다. 람보르기니는 행사를 취소하고 재난 지역에 100만 유로를 기부했다.


우수연 기자 yes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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