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정오 해운대 웨스틴조선 호텔서 환영오찬 개최

2030부산세계박람회 개최후보도시 부산 지지 요청

부산시는 오는 17일 부산을 방문하는 ‘까으 끔 후은(Kao Kim Hourn)’ 아세안 사무총장을 대상으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 활동을 펼친다.

부산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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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으 끔 후은 아세안 사무총장은 올해 1월 취임했으며, 부산 방문은 처음이다. 아세안 사무총장은 아세안 6억의 공동체를 대표하는 인사 중 한 사람으로서 5년의 임기 동안 아세안 회원국 등의 주요 목표정책 달성을 지원·조율하는 역할을 한다.


아세안(ASEAN, 동남아시아 국가연합) 회원국은 브루나이,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라오스, 말레이시아, 미얀마,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등이다.

아세안 사무국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위치하며, 아세안의 정책·사업 활동 조정·지원과 정상회의와 장관급회의 등 각종 아세안 회의 준비와 보고서 작성, 그리고 외국 관계기관에 대한 사무연락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부산은 지난 2014년과 2019년, 2번의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면서 한-아세안 교류·협력의 중심도시가 됐다. 지난 2017년에는 아세안 문화원을 설립해 기획전시와 영화제 등 다양한 사업을 선뵈며 한-아세안 문화협력의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으며, 아세안 6개국 도시와 자매·우호협력도시 협정을 체결하고 교류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아세안 자매도시(5개)는 필리핀 세부, 인도네시아 수라바야, 베트남 호치민, 미얀마 양곤, 캄보디아 프놈펜이며, 우호협력도시(1개)는 태국 방콕이다.


시는 이날 정오 해운대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까으 끔 후운 사무총장의 부산 방문을 환영하는 환영오찬을 개최한다. 이성권 경제부시장이 직접 환영오찬을 주재하면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의 지향 가치, 개최 후보 도시 ‘부산’의 매력과 개최역량을 설명하고 유치 지지를 요청할 예정이다.


또 이 부시장은 부산과 아세안 국가들은 경제·문화·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교류를 넓혀가며 공동 발전을 도모하고 있음을 설명하고, 2030 부산세계박람회를 계기로 더욱 든든한 동반자가 될 수 있을 것임을 강조할 예정이다.


환영 오찬 이후, 까으 끔 후은 사무총장은 북항 홍보관으로 이동해 2030 부산세계박람회 개최 후보지인 북항 일원을 함께 둘러본다. 조유장 부산시 2030엑스포본부장이 직접 동행해 홍보영상을 함께 시청하고, 부지 일원을 직접 설명하며 2030 부산세계박람회에 대한 까으 끔 후운 사무총장의 이해도를 한층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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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권 경제부시장은 “2030세계박람회 개최 최적지인 부산에 오신 까으 끔 후은 아세안 사무총장의 방문을 환영한다”라며 “이번 부산 방문을 계기로 까으 끔 후은 아세안 사무총장에게 2030 부산세계박람회 개최 후보지 부산의 매력과 역량, 그리고 부산과 아세안 국가와의 긴밀한 교류 협력 관계를 적극 설명하고, 아세안 국가들이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지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을 부탁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이동국 기자 marisd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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