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곡박물관은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슬기로운 여름맞이, 단오’를 주제로 세시풍속 체험행사를 개최한다.


단오는 음력 5월 5일(올해 6월 22일)로 수릿날 또는 중오절이라고 한다. 1년 중에 양기가 가장 왕성한 날이라고 해서 큰 명절로 여겨졌다. 이 무렵 모내기를 끝내고 벼가 잘 자라기를 바라는 마음과 여름을 잘 보내기 위한 염원을 담은 다양한 세시풍속이 이뤄졌다.

이번 체험행사는 단오 때 궁중에서 부채를 제작해 임금이 신하들에게 하사했던 풍습을 따라 ‘단오부채 꾸미기’(22~24일)와 아이의 무병장수를 기원하며 액운을 막아주기를 바라는 마음에 오색실로 팔찌를 만들었던 풍습을 따라 ‘단오팔찌 만들기’(24일)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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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앞마당에서는 고리던지기, 투호놀이, 굴렁쇠놀이 등 전래 놀이도 체험할 수 있다. 당일 현장 참여가 가능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울산대곡박물관은 ‘제2로 직봉~울산 부로산 봉수’의 사적 지정을 기념해 ‘봉수, 횃불과 연기의 이어달리기 특별전’을 5월 16일부터 8월 27일까지 열고 있다.

울산 대곡박물관.

울산 대곡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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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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