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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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성남시가 어린이들이 즐겨 먹는 아이스크림, 빵, 과자 떡볶이 등의 식품을 취급하는 업소의 여름철 위생과 안전관리 강화에 나선다.


성남시는 이달 19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학교ㆍ학원가 주변의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ㆍ판매업소 496곳에 대해 지도 점검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학교 경계선 기준 200m 내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99곳과 학원 밀집 지역 2곳에 있는 일반ㆍ휴게음식점, 편의점, 문구점, 슈퍼, 학교 매점 등이다.


성남시는 어린이 기호식품 전담관리원 12명과 공무원 3명으로 구성된 6개 반 15명의 민ㆍ관 합동 점검반을 꾸려 업소별 취급 식품의 소비기한 경과 여부, 신고ㆍ무표시 제품의 진열ㆍ판매 여부, 위생 상태, 허위ㆍ과대광고 여부 등을 살핀다.

위반 사항이 발견되면 현장에서 즉시 조치하고, 위생 상태가 불량하거나 위해 우려가 있는 어린이 기호식품은 수거ㆍ검사한다.


성남시는 수거 식품을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해 살모넬라, 대장균, 황색 포도상구균 등 식중독균을 검사하고, 부적합 판정 업소는 영업정지 1개월 등 행정 처분한다.


해당 업소는 위반 사항이 시정될 때까지 지속해서 반복 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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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관계자는 "성장기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사 먹을 수 있도록 위생적인 식품 환경 조성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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