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금주 부지사, 장흥 방문 주민 불편사항 점검

전남도는 올해 엘니뇨 영향이 두드러져 7월부턴 강수량이 평년보다 4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도내 재해취약지역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나섰다.


15일 도에 따르면 문금주 행정부지사는 이날 장흥 장평면 용강, 노선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등 재해취약지역 현장을 찾아 공사장 안전관리와 주민 불편사항을 점검하고 여름철 인명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지시했다.

전남도, 재해취약지역 안전관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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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점검한 재해위험개선지구 2개소는 이러한 재해에 대한 예방과 항구복구를 위해 발 빠르게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용강지구는 용강천 유수 소통에 지장을 주는 교량 3개소를 재가설하고 배수펌프장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총 99억 원을 들여 하천주변 침수를 예방하게 된다.

노선지구는 보성강 유수 소통에 지장을 주는 교량 2개소를 재가설하고 도로선형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24년까지 총 70억을 투입해 주민불편을 해소할 방침이다.


문 부지사는 “가장 중요한 것은 도민의 생명과 안전이다”며 “비상 상황을 예측하고 꼼꼼하게 준비해 재난으로부터 도민의 안전을 지켜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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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에선 2021년 7월 집중호우로 사망 1명과 50세대, 89명의 이재민이 발생하고 반파·침수 등 건물피해 40동, 농작물 피해 3267ha 등 총 175억 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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