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몰 등 킨·리복·핏플랍·탐스 제품 선봬
LF 는 국내에 전개하고 있는 슈즈 브랜드 '킨'과 '리복' '핏플랍' '탐스'에서 장마를 대비하거나 여름철 바캉스룩 연출이 가능한 고무 소재의 신발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리복은 운동화에서 샌들로 영역을 확대해 여름 시즌을 공략한다. 리복이 주력으로 선보이는 '하이페리엄' 샌들은 청키한 굽이 돋보이는 복고풍 신발이다. 가벼우면서도 물에 강한 소재를 사용해 물놀이를 포함해 다양한 야외 활동에도 적합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미국 어반 아웃도어 슈즈 브랜드 킨도 다양한 여름 아웃도어 슈즈를 선보이고 있다. '샨티' '요기' 등 고무 소재의 슬라이드 슬리퍼는 지난달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배 증가했고, 전달과 비교해서는 80% 늘었다. 킨은 오는 20일까지 서울 강남구 신사동 '라움이스트' 매장에서 샨티, 요기 등 여름 슈즈를 최대 10% 할인하는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추가로 핏플랍과 탐스 등 LF 대표 슈즈 브랜드도 여름 시즌을 겨냥한 신상품을 출시하고 있다. LF가 제안하는 여름 샌들, 슬리퍼 등 슈즈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전문 LF몰과 전국 각 브랜드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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