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영 용산구청장 지난 7일 보석으로 석방된 다음 날 8일 출근 논란인 가운데 9일 연차 낸 데 이어 12일 병가 내고 출근 안 해

구청 관계자는 "박 구청장 석방된 다음 날인 8일 출근하지 않았어도 또 다른 비판이 나올 것 때문에 출근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




박희영 용산구청장 8일 출근...9일 연차·12일 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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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로 인해 5개월여 구속됐다 보석으로 지난 7일 풀려난 박희영 용산구청장이 8일 출근했다가 여론의 비판을 받은 가운데 잇달아 연차와 병가를 냈다.

박 구청장은 지난 9일 연차를 낸 데 이어 12일에도 병가를 내고 출근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박 구청장이 보석으로 풀려났음에도 그다음 날 출근하면서 부담을 느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에 따라 당분간 쉬면서 출근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구청 관계자는 “박 구청장께서 보석으로 풀려난 다음 날인 8일 출근한 것은 출근하지 않으면 또 다른 비판이 있을 것으로 보여 출근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고 전했다.


박 구청장이 지금 상황에서 어떤 상황이든 비판을 받을 수밖에 없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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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박 구청장은 보석으로 석방돼 몸과 마음이 힘들 텐데 당분간 쉬면서 상황을 지켜보는 것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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