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회장, 매년 순직조종사 유자녀 위해 기부
정성화 공군참모총장 윤 회장에 감사패

공군은 윤은기 한국협업진흥협회장이 순직조종사 유자녀 장학금을 지원하는 하늘사랑장학재단에 모두 1억원을 기부했다고 25일 밝혔다.


공군학사장교 출신인 윤 회장은 중앙공무원교육원장 시절인 2011년부터 매년 1000만원씩 기부해왔다. 윤 회장은 공군 전역 후 공군대학 명예교수로 위촉돼 공군 부대에 100회 이상 강의했으며, 공군정책발전자문위원으로 활동했다. 2011년 공군 명예조종사로 위촉됐고, 공군을 빛낸 인물(공군본부 2014년), 자랑스런 공군인(공군전우회 2015년) 상을 수상했다.

윤은기 한국협업진흥협회장(좌)이 25일 공군본부에서 정상화 공군참모총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고 있다.

윤은기 한국협업진흥협회장(좌)이 25일 공군본부에서 정상화 공군참모총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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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회장은 이날 공군본부에서 정상화 공군참모총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는 자리에서 매년 강사료를 모아 기부해왔는데, 코로나19로 인해 2년간 건너뛰어 안타까웠다는 심경을 전했다.


그는 "대한민국 공군이 눈부신 발전을 하는 것을 보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벅차다"면서 "그러나 이런 성장을 하기까지 조종사들의 헌신과 희생이 있었다는 것을 잊지말고 그 유자녀들은 우리가 끝까지 보살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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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설립된 공군 하늘사랑장학재단은 순직조종사 유자녀를 돕기위해 공군현역 예비역 일반시민들이 참여하는 공익 장학재단이다.


양낙규 군사전문기자 if@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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