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그룹, 경영쇄신 돌입…"임원 감원·희망퇴직 실시"
'선택과 집중' R&D 전략 추진
임원 급여 20% 반납 합의
일동홀딩스 일동홀딩스 close 증권정보 000230 KOSPI 현재가 8,310 전일대비 160 등락률 +1.96% 거래량 5,453 전일가 8,150 2026.05.19 09:36 기준 관련기사 [인사] 일동제약그룹 일동생활건강, 신임 대표에 박하영 상무 선임 일동홀딩스, 일동바이오사이언스 주식 130억원에 추가취득 와 일동제약 일동제약 close 증권정보 249420 KOSPI 현재가 21,350 전일대비 50 등락률 -0.23% 거래량 47,488 전일가 21,400 2026.05.19 09:36 기준 관련기사 일동제약, 1분기 영업익 92억…전년比 120%↑ 일동제약 새로엠에스, 코베 베이비 페어서 '건강배급소' 알린다 일동바이오사이언스, '비타푸드 유럽' 참가해 글로벌 시장 공략 모색 이 임원 감원과 희망퇴직을 포함한 고강도 경영쇄신 작업에 돌입한다.
일동제약그룹은 연구비용 효율화, 파이프라인 조기 라이선스 아웃(L/O) 추진, 품목 구조조정, 임직원 희망퇴직 등을 포함한 쇄신안을 내부 구성원들에게 공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쇄신안은 금리 상승 등 급변하는 금융시장 환경에 대비하고 사업구조 재정비를 통해 이익을 실현하기 위함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아울러 연구개발(R&D) 분야의 조기 성과 창출에 초점을 맞췄다고도 부연했다.
쇄신안에 따라 일동홀딩스와 일동제약의 임원 20% 이상을 감원하고 남아있는 임원의 급여 20%를 반납하기로 합의했다. 차장 이상 간부급 직원들을 대상으로는 희망퇴직 프로그램(ERP)을 가동해 이번주부터 희망퇴직 신청을 받기로 했다. 이를 통해 조직 통합 인원 재배치 등 합리적인 조직으로 재정비해 효율적인 자원 운영과 매출목표 달성을 꾀한다는 계획이다.
연구개발 분야에서는 효율을 높이고 라이선스 아웃을 위해 더욱 속도를 낼 수 있도록 계획을 조정하기로 했다. 최근 수년간 R&D 투자를 통해 상당수 파이프라인을 확보한 만큼, 선택과 집중에 따른 효율적인 비용 집행으로 가시적 성과를 이끌어낸다는 판단이다.
영업·마케팅 분야에서는 이익 구조가 취약한 품목을 정리하고 합리적인 안전재고 운영으로 비용 부담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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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홀딩스 관계자는 "이번 자발적 쇄신은 재무적 리스크를 최소화 하고 비전 달성에 더욱 박차를 가하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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