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시프트 G, 배우 변요한과 SS 신상품 알려

현대백화점 판교점서 현장 홍보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유틸리티 워크웨어 브랜드 '시프트 G'는 올 봄·여름(SS) 시즌 신상품 출시를 기념해 브랜드 앰배서더인 배우 변요한과 함께 현장 홍보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시프트 G 앰배서더인 배우 변요한이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마련된 팝업스토어에서 브랜드를 소개하고 있다.[사진제공=삼성물산]

변요한은 지난 19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백현동 현대백화점 판교점 7층의 시프트 G 매장 앞에 별도의 팝업스토어를 마련해 올 봄·여름 신상품을 소개했다. 이날 변요한은 아웃 포켓의 3버튼 리넨 재킷과 리넨 혼방 스트레치 와이드 팬츠를 조합해 트렌디한 워크웨어를 선보였다.

시프트 G는 올 봄·여름 시즌 출근복과 일상복으로 활용 가능하고, 젊은 감성에 캐주얼 감각이 더해진 '유틸리티 워크웨어'를 강조했다. 기능적인 소재와 세련된 실루엣의 셋업 상품과 세미와이드 실루엣의 에디터 셋업, 엔지니어 카고 팬츠 등에 워크웨어 요소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또 아노락 점퍼, 셔켓, 유틸리티 베스트, 하프 슬리브 스웻셔츠, 플리츠 슬랙스, 숏 슬리브 스트레치 풀오버, 시어서커 재킷, 유틸리티 와이드 팬츠 등을 출시했다.

변요한은 시프트 G의 다양한 홍보·마케팅 활동에 앞장서고, 고객과의 진정성 있는 만남을 토대로 차별화된 브랜딩에 동참해 나갈 방침이다.

정종보 시프트 G 팀장은 "활동적이고 역동적인 유틸리티 워크웨어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는 차원에서 다양한 홍보·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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