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한일, 과거의 문도 닫지 않겠다는 의지"

윤석열 대통령이 19일부터 2박3일간 일본 히로시마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을 계기로 1945년 원폭 피해를 입은 동포를 만날 예정이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히로시마에서 원폭 피해 동포를 만난다고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은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전했다.

히로시마에서 한국인 원폭 피해자들을 만나는 대통령은 역대 대통령 가운데 윤 대통령이 처음이다.


이 대변인은 "한일관계 개선 이외에도 과거사 문제를 개선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며 "한일이 미래의 문을 열었지만, 과거의 문도 닫지 않고 계속 해결할 것이라는 의미"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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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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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은 2박3일 방일 기간 기시다 후미오 총리와 히로시마 평화공원 내 한국인 원폭 희생자 위령비도 공동 참배할 예정이다. 한일 정상이 평화공원 내 한국인 원폭 희생자 위령비를 공동참배하는 것도 이번이 처음이다.


이기민 기자 victor.le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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