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닥터' 美 리메이크 이을 K-콘텐츠는…
콘진원 'K-스토리&코믹스 인 아메리카'
일본, 프랑스, 중국에서도 개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오는 23일까지 'K-스토리&코믹스 인 아메리카'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 만화, 웹툰, 스토리의 북미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행사다. 한류 콘텐츠의 인지도를 제고하고 해외 비즈니스 판로를 확대해 K-콘텐츠 수출 경쟁력을 강화한다.
대표적인 성과로는 현지에서 리메이크돼 시즌 7까지 제작된 KBS '굿닥터', 현지 스튜디오 유니버설 TV와 옵션 계약을 체결한 고즈넉이엔티 '청계산장의 재판' 등이 있다. 콘진원이 현지 방송사, 영화·애니메이션 제작사, OTT 기업 등 바이어를 초청해 단독 비즈니스 매칭을 주선한 결과다. 콘진원 관계자는 "올해도 콘텐츠 피칭, 현지 기업 방문, 영문 비즈니스 자료 제작 지원 등 다각적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콘진원은 일본(5월)과 프랑스(7월), 중국(9월)에서도 'K-스토리&코믹스'를 개최한다. 미국 뉴욕 코믹콘(10월), 독일 프랑크푸르트 북페어(10월), 프랑스 앙굴렘 만화축제(내년 1월) 등에서 한국 공동관 참가를 지원하는 등 국내 콘텐츠의 해외 진출 기반을 꾸준히 마련한다. 지경화 콘진원 한류지원본부장은 "신흥·거점 시장을 중심으로 다양한 맞춤형 해외 사업을 발굴·추진한다"며 "비즈 매칭부터 피칭까지 K-콘텐츠가 한국 경제의 수출 지형을 바꿀 게임 체인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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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 신청 등 자세한 내용은 스토리움 누리집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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