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회원권, 보합세 속 일부 품목 상승…남촌↑·서서울↓
전체적인 보합세 속 일부 품목 상승
이스트밸리·남촌 등 초고가대 ↑
서서울·서원밸리·경주신라 ↓
골프 회원권 시장이 지난주에 이어 차별화 장세를 이어갔다. 전체적인 흐름은 보합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일부 품목은 매물이 나오며 하락장을 보였고, 일부 품목은 매수세가 몰리며 상승장을 나타냈다.
8일 동아회원권거래소에 따르면 전국에 거래되는 주요 회원권 100개의 평균 시세는 2억3385만원으로 전주 대비 0.10% 올랐다. 가격대별로는 초고가대가 0.4% 올랐고 고가대는 변동이 없었다. 반면 중가대와 저가대는 각각 0.22%, 0.34% 하락했다.
권역별로는 중부권의 평균 시세가 2억6451만원으로 전주 대비 0.2% 상승했다. 뉴서울은 최근 고점 거래가 이뤄지며 전주보다 2.4% 상승한 3억3300만원을 기록했고, 수원은 매수세가 몰리며 전주보다 3% 오른 2억100만원에 거래됐다. 자유도 저점 매물들이 정리되고 매물 부족 현상을 겪으며 전주보다 1.8% 오른 2억8500만원을 형성했다. 초고가대 회원권들은 여전히 강세장을 보였다. 이스트밸리는 18억7000만원을 찍으며 전주 대비 5.4% 올랐고, 남촌은 18억8000만원을 기록해 2.2% 오름세를 나타냈다.
반면 하락세로 들어선 품목도 적지 않았다. 서원밸리는 여전히 매수세가 부족한 가운데 전주 대비 1.2% 하락한 4억2500만원을 형성했고 서서울도 같은 이유로 전주보다 2.5% 하락한 8000만원에 거래됐다. 남서울은 매도가 매수호가에 맞춰 이뤄지면서 전주보다 2.3% 떨어진 4억5000만원을 기록했다.
남부권의 평균 시세는 1억5450만원으로 전주 대비 0.3% 하락했다. 경주신라와 대구는 매도와 매수 호가 차이가 벌어지며 전주 대비 1.4% 떨어진 1억4600만원과 1억4300만원을 형성했다. 반면 오펠은 매물이 부족한 가운데 적극적인 매수세가 나타나며 전주보다 2.8% 올라 3억6000만원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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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희 동아회원권거래소 남부권 팀장은 "무기명 회원권을 찾는 법인 문의가 증가하고 있지만, 초고가대 회원권은 매물 품귀 현상을 나타내고 있다"면서 "남부권 회원권 시장은 종목별 차별화 장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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