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부, 이달의 협동조합 '농부장터' 선정
기획재정부는 이달의 협동조합으로 ‘협동조합 농부장터’를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협동조합 농부장터는 ‘로컬푸드(우리 농산물)’를 매개로 ‘얼굴 있는 먹거리’를 표방하며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2013년 설립된 협동조합이다.
조합원 70명에서 시작한 농부장터는 이해관계인 2022년 5월 기준 생산자와, 직원, 조합원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 201명으로 구성된 협동조합으로 성장했다. 로컬푸드 직매장과 식당운영, 로컬푸드 온라인 판매 등을 통한 매출액은 연간 43억원이다.
특히 협동조합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협동조합 기본법에 따른 법정 조합원 외에 예비 조합원 성격의 조합원 제도(이용조합원, 회원 농가)를 운용 중이다. 이는 협동조합을 간접 경험하는 기회가 되어 협동조합에 대한 가치 확산과 인식 제고로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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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부장터는 조합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해 주요 수익 사업인 로컬푸드 공급 사업은 직매장 1개소, 식당 2개소, 온라인 및 직거래 판매와 공동구매 등으로 다각화해 추진 중이다. 특히 로컬푸드 직매장은 연간 약 21만 명(’2021년 기준)이 이용하고 있으며, 직매장 농산물 매출 중 약 77%는 지역 농산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농부장터는 앞으로도 친환경 농산물을 생산하고 소비하는 지역의 구심점으로, 협동조합을 통한 관계맺기를 통해 우리사회 올바른 먹거리 문화를 정착하는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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