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의 디지털 서비스인 '나무증권'이 '나무증권공항(Namuh Stock Airport)' 팝업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사전 방문 예약 이벤트를 실시한다.
NH투자증권은 27일부터 '나무증권공항' 사전 방문 예약을 한 고객 중 선착순 1000명에게 '나무증권X나이스웨더' 콜라보레이션 한정판 굿즈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나무증권공항(Namuh Stock Airport) 팝업스토어는 '24시간 해외투자 여행'을 컨셉으로 4월 2일 여의도 더현대 서울 지하 1층에 위치하며, 약 열흘간 운영될 예정이다.
브랜드 데이(식목일)를 기념해 실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경험 마케팅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나무증권공항’ 내에서 미국·일본·홍콩·영국 4개국 등 투자 국가를 선택하고, 해외 투자 여행을 떠나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여행을 다 마친 고객에게는 다양한 굿즈와 이벤트 상품을 증정한다.
해외 투자를 시작하려는 고객을 독려하고자, 방문 고객 모두에게 최소 4달러에서 최대 1000달러의 투자 지원금도 추첨을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또 현장을 방문하는 나무증권 고객과 함께 산불 피해지인 강원도 강릉시에 나무 8000그루를 심는 ESG 캠페인도 함께 진행한다.
다양한 공간 이벤트도 진행한다. 대한항공과의 협업을 통해 실제 해외여행을 가는 설렘을 경험할 수 있도록 퍼스트클래스 체험관을 운영한다. 퍼스트클래스 체험을 사진으로 인증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해외여행 항공권까지 제공한다.
한편, ‘나무증권’은 투자를 통해 더 나은 일상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응원하는 투자자 맞춤형 플랫폼으로, 편리한 사용자인터페이스(UI)와 감성적인 디자인으로 밀레니얼과 Z세대의 지지를 받으며 월간 활성 유저가 200만에 육박하고 있다.
황윤주 기자 h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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