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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회의 적극 유치' 한국관광공사, 마이스 활성화 재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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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E 지원·비즈니스 투어 노하우 설명회 개최

엔데믹 이후 세계 각국의 기업회의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정부가 본격적인 MICE 유치마케팅에 나선다.

코리아 유니크 베뉴 '한국의 집'. [사진제공 = 한국관광공사]

코리아 유니크 베뉴 '한국의 집'. [사진제공 =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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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는 22일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코로나 이후 기업체 회의 수요 증가와 외국인 비즈니스투어 시장 확대에 대비한 기업회의 유치 활성화 설명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행사는 VIP 의전 관광과 기업회의 행사를 전문으로 담당하는 코스모진여행사와 함께 진행한다. 해외 바이어 초청 수요가 있는 30여개의 국내외 기업들을 초청했다.

공사는 기업회의 인센티브 지원제도와 코리아 유니크베뉴 기업회의 맞춤형 회의시설을 소개한다. 코스모진여행사는 글로벌 의전 에티켓, 대표적 한국관광 및 체험 프로그램 등을 안내한다.


이 밖에도 '이슬람문화와 신중동 전략' 특별 강연, 쉐프가 진행하는 '막걸리 디저트 체험', 'VIP 전담 가이드와 함께하는 덕수궁 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참여기업 담당자 간 네트워킹도 활발하게 진행할 예정이다.


권종술 관광공사 MICE실장은 "세계비즈니스여행협회(GBTA)에 따르면 올해 비즈니스 여행은 일반 순수여행보다 회복이 빠를 것으로 전망된다"며 "국내외 기업과의 직접적인 교류 확대를 통해 기업회의 수요 발굴 및 한국 유치를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희윤 기자 film4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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