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Dim영역

신지애, JLPGA투어 T포인트 공동 3위 마감

최종수정 2023.03.19 16:41 기사입력 2023.03.19 16:41

최종합계 11언더파 205타
시즌 두 번째 톱10 진입

신지애(35)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T포인트·에네오스골프토너먼트(총상금 1억엔)에서 공동 3위에 올랐다.

신지애가 지난해 12월 싱가포르 타나메라CC에서 열린 하나금융그룹 싱가포르 여자오픈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하나금융그룹 싱가포르 여자오픈 대회 조직위원회]

AD
썝蹂몃낫湲 븘씠肄

신지애는 19일 일본 가고시마현 가고시마 다카마키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쳐 최종 합계 11언더파 205타로 코이와이 사쿠라, 하라 에리카(이상 일본) 등과 공동 3위를 기록했다.


앞서 지난 5일 JLPGA투어 개막전에서 우승한 신지애는 지난주 열린 레이디스요코하마 타이어 골프토너먼트에서는 컷 탈락으로 부진했으나 이번 대회 톱10에 성공하며 분위기를 반전했다.

아오키 세레나(일본)가 최종일 이날만 8언더파 64타를 몰아쳐 합계 17언더파 199타로 정상에 올랐다. 우승 상금은 1800만엔(약 1억7900만원)이다. 유카 사소(일본)가 13언더파 203타로 4타 차 뒤진 2위에 자리했다.


배선우(29)는 합계 9언더파 207타를 쳐 공동 16위에 올랐고, 이하나(22)는 7언더파 209타를 적어내 공동 25위로 대회를 마쳤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AD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평생 후회하며 살라" 서울대 '정순신 아들' 대자보 또 붙었다 "짬뽕에 벌레 나왔잖아" 별점 테러…"이게 벌레라고요?" '22살 베트남 vs 34살 한국女'가 고민이라는 한국남자

    #국내이슈

  • 부엌 리모델링 중 웬 그림이…알고보니 17세기 英작품 "딸 가질래요" 정자 성별 선택해 인공수정 가능해진다 "셋 중 누가 진짜야"…또다시 제기된 '가짜 푸틴설'

    #해외이슈

  • 도로에 차량 전복…맨손으로 일으킨 14명 시민영웅들 240만원짜리 디올 재킷 입고 ICBM 관람한 北김주애 재산250조 세계1위…손목엔 870만원 '소박한' 시계

    #포토PICK

  • 英 오프로더 이네오스 그레나디어, 국내 공개 올드카 스러운 외형의 '반전'..첨단편의기능 탑재한 페라리 로마 스파이더 3000만원대 전기차 전쟁 시작됐다…폭스바겐 ID.2로 참전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한강 '둥둥' 수영장 아이디어…건축가 '비아르케 잉엘스' [뉴스속 용어]새 총선 방식? '권역별 비례대표제' [뉴스속 인물]BTS·블핑도 반한 英 '해리 스타일스'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한눈에 보는 뉴스&트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