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밀양시 무안면 인근 야산에서 난 불이 주변을 태우고 있다. [사진제공=밀양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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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전 11시 47분께 경남 밀양시 무안면 웅동리 인근 야산에서 산불이 났다.


산림 당국에 따르면 불은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낮 12시 15분께 꺼졌다.

화재로 산림 0.2㏊가량이 불에 탔으나 주변 시설이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현장에는 진화 헬기 2대, 차량 등 장비 17대, 산불진화대원 95명이 투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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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등 산림 당국은 산 인근 창고 바깥에 세운 채 사용하던 절단기에서 튄 불티가 산림에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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