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증권 보고서

현대차증권은 16일 삼성SDS에 대해 클라우드 및 IDC(동탄 HPC센터 가동 개시) 고성장으로 IT 서비스 이익률의 하반기 개선이 전망된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6만원을 유지했다.


김현용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 삼성에스디에스 삼성에스디에스 close 증권정보 018260 KOSPI 현재가 180,600 전일대비 8,400 등락률 -4.44% 거래량 599,783 전일가 189,000 2026.05.18 15:30 기준 관련기사 국가AI컴퓨팅센터 구축 사업자에 삼성SDS 컨소시엄 최종 확정 급등했던 코스피 ‘실적 장세’ 맞았다…상장사 10곳 중 6곳 기대치 넘어 삼성전자, 호암재단에 38억원 기부…기부금 총액은 50억원 의 딜 사이즈는 아쉽지만, 본격적인 M&A 신호탄이라는 점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클릭 e종목]“삼성SDS, 엠로 인수…중장기 경쟁력 강화”
AD
원본보기 아이콘

삼성에스디에스는 전날 공급망 관리 소프트웨어 기업 엠로 엠로 close 증권정보 058970 KOSDAQ 현재가 23,800 전일대비 700 등락률 -2.86% 거래량 81,420 전일가 24,500 2026.05.18 15:30 기준 관련기사 케이던시아, 글로벌 보안 인증 'SOC2 타입2' 획득 엠로, 파트너 포털 신규 오픈…우수 파트너 중심 생태계 넓힌다 '2025 코스닥 대상' 시상식 개최…넥스틴, 국무총리상 영예 의 지분 33.4%(374만4064주)를 1118억원(주당 2만9862원)에 인수하기로 결정했다. 아울러 신주인수권부사채 95억원(주당 2만5717원에 36만9405주) 및 전환사채 70억원(주당 2만5717원에 27만2,=193주) 등 총 165억원의 추가 투자도 전담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향후 완전 희석시 삼성에스디에스는 최종적으로 엠로 지분 37%를 확보하게 될 전망이다. 엠로는 국내 공급망 관리 소프트웨어 시장에서 35~40%가량 점유하고 있는 1위 기업이다. 국내 1위 기업 인수로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사업 중장기 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판단했다.

김 연구원은 “이번 인수로 인해 삼성에스디에스 SaaS 사업의 중장기 경쟁력 강화가 예상된다”면서 “엠로는 거의 모든 국내 산업 분야에서 자사 솔루션 공급이력을 갖추고 있으며, 2022년 예상 매출액은 550억~600억원, 영업이익률 10% 초반으로 삼성에스디에스의 클라우드 사업부문 매출액 대비 약 5%에 해당하는 규모”라고 설명했다. 이


어 “ERP, MES 등 기존의 기업향 솔루션에 이번 인수로 SRM(구매공급망관리)이 더해지며 사업 포트폴리오가 한층 단단해졌다”고 평가했다.


이번 딜 사이즈는 총 1283억원으로 삼성에스디에스 순현금이 5조원(현재 시가총액의 55%)에 육박하는 점을 고려하면 시장에서 조 단위까지도 기대했었던 점과 비교 시 많이 못 미치는 것이 사실이지만, M&A 신호탄이라는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AD

그는 “클라우드 및 디지털 물류사업 강화라는 M&A 방향성에 부합하는 딜이었고, 경영진이 추가적인 딜에 대한 의지가 크다는 점은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이광호 기자 khle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