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보여주고, 읽어주는 소식지’ 제작
구정 소식지 ‘구로가 좋다’를 영상 ·음성 콘텐츠로 재구성 … 매월 1회 제공
구로구(구청장 문헌일)는 정보 취약계층 주민들의 정보격차 해소 및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이달부터 ‘보여주고, 읽어주는 소식지’를 제작해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제작한 ‘보여주고, 읽어주는 소식지’는 매월 발행되는 구정 소식지 ‘구로가 좋다’를 영상 ·음성 콘텐츠로 제작한 것으로, 시각장애인이나 저시력자가 구정 소식을 보다 편리하게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보여주는 소식지’는 지면 소식지를 재미있는 영상 콘텐츠로 재구성해 구정 소식을 더욱 생동감 있게 전달한다.
음성으로 제작된 ‘읽어주는 소식지’는 딱딱한 기계음이 아닌 실제 사람이 읽어주는 목소리를 녹음해 발음이 자연스럽고 위화감이 없다는 것이 특징이다.
‘보여주고, 읽어주는 소식지’는 소식지 발행에 맞춰 매월 1회 제작되며, 3월호부터 구로구 공식 유튜브 채널 ‘구로구청 방송센터’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읽어주는 소식지의 경우 구로구청 홍보담당관 전자우편으로 신청하면 재생이 가능한 링크를 휴대폰 문자 메시지로 받아볼 수 있다.
구로구 관계자는 “보여주고 읽어주는 소식지가 시각장애인 ·저시력자는 물론 주민 모두의 정보 접근성 및 편의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변화된 환경 속에서 다양한 매체를 통해 정보 사각지대를 없애고 더욱 많은 구민과 함께할 수 있는 구정 홍보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대문구, '아동권리와 기후위기' 주제로 교육 자료 제작
초등학교, 우리동네키움센터, 지역아동센터 등에 워크북 배포
12분 분량의 교육 동영상은 서대문구청 유튜브 채널에 게시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는 지역 내 초등학교와 우리동네키움센터, 지역아동센터 등에서 아동권리 교육을 자체 시행할 수 있도록 최근 관련 교육 자료를 제작 배포했다고 14일 밝혔다.
앞서 구는 매년 실시하는 아동권리 교육에 어려움이 있다는 아동 기관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세이브더칠드런 중부1지역본부와 협력해 내용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할 수 있는 아동권리 워크북과 교육영상을 만들었다.
이 자료는 ‘아동권리와 기후위기’란 주제 아래 기후위기를 막기 위한 방안과 아동이 직접 토의하고 실천할 수 있는 교육 자료 등으로 구성됐다.
또 서대문구 아동참여위원회의 지난해 활동 내용과 아동위원들이 직접 작성한 ‘아동권리와 기후위기’ 정책제안문도 담고 있다.
워크북 1600부는 지역 내 초등학교와 아동 기관에 배포했으며 12분 분량의 교육 동영상은 서대문구청 유튜브 채널에 게시했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이번 교육 자료를 통해 지역 내 아동권리 존중 문화가 확산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매년 주제별 교육 영상과 자료를 제작해 심화된 아동권리 교육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3년 동대문구 저출산 대응 T/F 구성
3개 분야에 39개 사업, 임신·출산·돌봄 등 생애주기별 맞춤형 저출산 대응 정책 추진
모자 건강관리센터 건립, 엄마아빠행복프로젝트 등 8개 신규사업 추진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2022년 합계출산율이 0.62명으로 저출산 문제가 심각해짐에 따라 저출산 대응 T/F를 구성하고 생애주기별 맞춤형 저출산 대응 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올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동대문구 조성’을 목표로 ‘건강하고 행복한 임신?출산 지원’ ‘촘촘하고 질 높은 돌봄 체계 구축’ ‘다양한 가족 존중을 위한 동행환경 조성’ 등 3개 분야 39개 사업을 추진한다.
주요 사업으로는 ▲첫만남 이용권 지원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아이 돌봄 지원 ▲다자녀가정 입학축하금 지원 ▲출산축하용품 지원 등 기존 사업을 유지한다.
또, ‘엄마아빠 행복프로젝트’ 일환인 ▲임산부?맞벌이?다자녀가정 가사 서비스 지원 외 4개 사업 ▲모자 건강관리센터 건립 ▲서울형 키즈카페 조성 등 8개 사업이 새롭게 추진된다.
이와 함께 월 30만원씩 지급돼던 영아수당이 올해부터 만0세에게는 월 70만원, 만1세는 월 35만원씩 부모급여로 확대 지급된다.
동대문구의 저출산 대응 생애주기별 사업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분야는 ‘양육?돌봄’으로 총 998억원 예산을 편성, 부모급여 지원, 아이 돌봄 지원, 우리동네 키움센터 운영, 동대문구 장학금 지원 등 사업을 추진하여 양육?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촘촘하고 질 높은 돌봄 체계를 구축하려고 한다.
현재 구는 종합적 육아지원 서비스와 맞춤형 양육정보를 제공하고 영유아 중심의 안전하고 질 높은 보?양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동대문구 육아 종합지원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부구청장을 단장으로 하는 ‘저출산 대응 T/F팀’은 임신, 출산, 보육, 돌봄, 교육 관련 부서와 함께 분야별 저출산 극복 방안을 모색하고 더 나아가 동대문구만의 특색 있는 저출산 대응 사업을 발굴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임신?출산?돌봄 생애주기별 특색 있는 맞춤형 저출산 대응 정책뿐만 아니라 홍보 캠페인 및 교육 등 인식개선 사업도 함께 추진, 출산 친화적 분위기 조성과 출산율 제고를 위해 ‘저출산 대응 T/F팀’이 노력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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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구는 지역 내에 ‘꿈자람 공동육아방’ 9개소를 설치, 영유아를 위한 안전한 놀이 공간 및 놀이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올해 하반기 ‘꿈자람 공동육아방 청량리점’을 추가로 개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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