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수연 기자]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12일 경남 하동군 화개면 화재로 민가 3채가 탄 것을 추가 확인했다고 밝혔다.


하동군은 산불 진화 후 피해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산불영향구역(직·간접적 추정 피해 구역) 내에서 화개면 주민 가옥 3채(300㎡)가 소실된 것을 확인해 산림청에 알렸다.

지리산국립공원 산불 발화 장소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지리산국립공원 산불 발화 장소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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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 화개면 산불은 전날 오후 1시 19분께 지리산국립공원 구역 하동군 화개면 대성리 산 203-2 일원에서 발생했다. 발생 이틀째이자 발화 뒤 22시간여가 지나 이날 정오께 주불을 진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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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재로 주민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진주시 소속 60대 산불예방진화대원 1명이 심정지로 숨졌다. 지리산국립공원 구역을 포함한 산지 91㏊가 소실됐다.


오수연 기자 syo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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