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이용 가능한 ‘공공 패션쇼장’ 개장

서울시가 침체된 동대문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패션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키울 수 있는 500평 규모의 복합지원시설을 개관한다. 판매부터 라이브방송, 패션쇼 개최까지 가능한 ‘패션산업 성장지원’ 공간이다.


서울시는 기존 서울패션창작스튜디오(중구 마장로 22 DDP패션몰)를 뷰티·패션 디자이너·쇼핑몰운영자·소상공인·학생 등 누구나 이용 가능한 공공 패션쇼장 등으로 새롭게 조성해 15일부터 운영을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23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강진형 기자aymsdream@

23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강진형 기자ayms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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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구성된 공간은 500평(약 1609㎡) 규모의 복합시설로 운영된다. 이 공간은 ▲패션쇼, ▲반짝매장(팝업스토어) 등이 동시 개최 가능한 개방형 통합공간과 ▲실시간 방송판매(라이브커머스) 등을 운영할 수 있는 스튜디오, ▲6~20인 규모의 회의실 등 새로운 기능을 갖췄다.


시는 시설 개관을 알리고, 유동인구가 많아지는 서울패션위크 일정에 맞춰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패션쇼를 개최한다. 하이서울패션쇼와 중구청(바이어라운지)과 협업한 최초 동대문상인 패션쇼인 DDF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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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호재 서울시 경제일자리기획관은 “패션산업의 변화에 맞추어 현장에 필요한 기능으로 개관하는 서울패션창작스튜디오가 동대문 패션상권 활성화의 구심점이 되길 기대한다.”며, “판로개척 지원, 소공인 교육 등을 통해 실질적으로 동대문 패션상권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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