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인공지능학과, '삼성휴먼테크논문대상'서 3개 상 수상
연세대학교 인공지능융합대학 인공지능학과가 지난달 20일 개최된 제29회 ‘삼성휴먼테크논문대상’ 시상식에서 '교수당 최다 수상 학과' 상 등 총 세개의 상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삼성휴먼테크논문대상은 삼성전자가 과학기술 분야의 우수한 인력을 발굴 및 육성하기 위해 1994년부터 매년 시행하는 논문상이다. 올해는 총 1972편의 제출됐고, 이 중 118편이 우수 논문으로 선정됐다.
연세대 인공지능학과는 '교수당 최다 수상 학과' 상을 필두로 석박사통합과정 권민기, 정재석 학생(지도교수 어영정)과 석사과정 조민주, 국승지 학생(지도교수 박노성)이 ‘컴퓨터 과학 및 공학’ 분과에서 각각 금상과 장려상을 받았다. '교수당 최다 수상 학과' 상은 많은 수의 교원을 보유한 학과에 주는 특별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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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상을 받은 권민기, 정재석 학생은 생성 모델인 확산 모델의 새로운 잠재 공간을 밝혀내고, 이를 통해 다양한 실제 이미지를 생성할 수 있는 방법을 제안했다. 장려상을 받은 조민주, 국승지 학생은 미분 방정식을 기반으로 호크스 프로세스(Hawkes process)를 재해석하는 방법으로 성능 향상과 함께 불규칙한 이벤트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다룰 수 있음을 입증했다.
최태원 기자 skk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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