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돌봄·교육 튼튼히"… 김 여사는 맹학교 찾아 입학 축하
전국 입학식 맞아 축하 메시지... "학생·학부모 모두 설레는 하루 될 것"
윤석열 대통령은 2일 전국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입학식을 맞아 "정부는 돌봄과 교육에 대한 국가 역할을 더욱 튼튼히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늘 전국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에서 3년 만에 마스크를 벗고 입학식을 하게 됐다"며 "학생과 학부모 모두 설레는 하루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대통령실이 전했다.
부인 김건희 여사는 입학식을 직접 찾았다.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맹학교 입학식에 참석해 신입생 40여명의 입학을 축하했다. 김 여사는 "작년 말에 눈이 불편한 이들을 위해 길을 안내하고 위험을 막아준 새롬이라는 은퇴 안내견 친구를 입양했다"며 "새롬이와 생활하며 시각장애인의 일상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해서인지 오늘의 만남이 더욱 반갑고 친숙하다"고 말했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상장 첫날 70% 폭등 "엔비디아 독주 끝나나"…AI ...
AD
이날 110년간 서울맹학교의 노력에 감사의 마음을 표한 김 여사는 입학식이 끝난 뒤 학업 지원을 위한 신형 노트형 점자판을 전달했고 신입·재학생들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다시 한번 축하를 전했다.
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