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믹스 살리기 총력…장현국 대표, 2월 급여도 위믹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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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국 위메이드 대표의 위믹스 살리기가 계속되고 있다. 그는 2월 급여도 자사의 가상자산 위믹스 구매에 모두 사용했다.


위메이드는 24일 공식 커뮤니케이션 블로그를 통해 장 대표가 2월 급여 5239만6850원으로 위믹스 1만5669개를 매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매입은 최근 위믹스를 재상장한 코인원을 통해 이뤄졌다. 매입 과정에서 시장에 미칠 수 있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알고리스의 오픈API를 통한 분할 매수를 진행했다.


장 대표는 지난해 4월부터 위메이드 지분 배당급과 급여로 위믹스를 매입하고 있으며, 이번 매입은 12번째다. 그가 위믹스 매입에 쓴 금액은 총 6억6273만5170원으로, 현재까지 위믹스 41만8442개를 사들였다.

위믹스는 지난해 큰 위기를 겪었다. 닥사(디지털자산 거래협의체·DAXA) 소속 5대 거래소에서 상장폐지(거래지원 종료)되며, 위메이드 주가와 위믹스 가치가 일제히 급락했다.


하지만 코인원이 지난 16일 위믹스를 재상장하며 분위기가 급변했다. 코인원은 거래 재개 배경에 대해 코인원은 위믹스에 대한 신뢰 훼손 문제가 해소됐다고 설명했다. 재상장 이후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에서 거래되는 가상자산 중 위믹스가 3번째로 많은 거래를 기록했는데 한 때 2위로 올라서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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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는 글로벌 거래소 상장도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20일 위메이드는 인도 최대 거래소 ‘비트비엔에스’에 상장한다고 밝혔다. 지난 15일에는 브라질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 '메르카도 비트코인'에 상장됐다. 이 밖에도 북미 거래소 ‘비트마트’, 국내 거래소 ‘지닥’에 상장됐다.


이승진 기자 promotion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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