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나훔 기자] 서연이화 는 미국의 자동차 부품 제조업 자회사(Seoyon E-hwa Manufacturing Savannah)에 약 379억원을 출자한다고 10일 공시했다.
자기 자본 대비 5.43% 이며, 출자 후 지분율은 100%가 된다.
회사는 출자 목적에 대해 "향후 예상되는 미국 전기차 전용공장 자동차부품 납품에 대비한 출자로, 북미 권역 사업확장과 고객사 생산계획에 원활히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강나훔 기자 nahum@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성인 절반 "어버이날 '빨간날'로 해 주세요"…60대...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