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 LG유플러스는 반려동물용품 전문몰 어바웃펫과 함께 반려동물용품 쿠폰과 적립금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다음 달 5일까지 진행된다. 어바웃펫에서 반려견 성향 분석(DBTI)에 맞춰 문제행동을 개선할 수 있는 산책용품과 장난감 등을 추천하는 기획전을 운영한다. 젤리 크루 산책용품, 펫띵 장난감, 블랙홀 패드, 네추럴 코어 등 어바웃펫의 인기 상품을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5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이 DBTI 검사를 수행하면 5천원의 적립금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포동과 어바웃펫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어바웃펫은 데이터 기반 상품추천 큐레이션과 양육 및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제공하는 반려동물 통합플랫폼으로 기성 제품뿐 아니라 자체브랜드(PB)상품 및 서비스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네이버 에이아이템즈(AiTEMS) 서비스와 연계 사용자 맞춤 추천 및 당일, 새벽 배송 등 24시간 전일 배송 서비스를 구축하고 있다.
지난해 LG유플러스가 선보인 반려견 훈련 서비스 플랫폼 포동에서는 반려견 성향 분석 검사, 성향 상담소, 훈련 클래스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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