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아시아경제 뉴욕=조슬기나 특파원] 미국 뉴욕증시의 주요 지수는 대형 은행들의 실적 발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4분기 어닝 시즌이 시작된 가운데 13일(현지시간)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33% 올라 거래를 마쳤다.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는 0.40%,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0.71% 상승 마감했다.
뉴욕=조슬기나 특파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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