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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 미국의 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앞두고 원·달러 환율이 상승 마감했다.


11일 서울 외환시장에 따르면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보다 1.5원 오른 1246.2원에 장을 마쳤다. 2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이날 전 거래일보다 3.2원 내린 1241.5원에 출발한 환율은 장 초반 1239.6원까지 하락했다가, 장중 역외 매수세 유입에 상승세로 전환했다. 오전 10시40분경 1250원까지 상승한 환율은 이후 1240원선에서 등락하는 흐름을 보였다.


미 CPI 발표를 앞둔 가운데 미 연방준비제도(Fed) 위원들이 올해 금리인하 기대가 섣부르다고 언급하면서 달러 상승 압력으로 작용하고 있지만 일각에서는 서비스 구매관리자지수(PMI)가 기준선인 50을 하회한 만큼 서비스 물가 상승 여력이 크지 않다고 보면서 약달러에 베팅하고 있는 상황이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이코노미스트들은 12월 CPI가 전년 같은 기간보다 6.6% 올라 전월(7.1%) 보다 둔화했을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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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혁 NH선물 연구원은 "미 CPI 발표를 대기하면서 환율은 상하방 재료가 팽팽히 맞서면서 1240원을 중심으로 혼조 흐름을 보이는 모습"이라고 말했다. 오창섭 현대차증권 현대차증권 close 증권정보 001500 KOSPI 현재가 10,580 전일대비 등락률 0.00% 거래량 0 전일가 10,950 2026.05.19 개장전(20분지연) 관련기사 삼전·닉스는 추락하고 있는데…증권사 87% 목표가 줄줄이 올리는 이유 [특징주]이란 사태 격화에...증권주 동반 약세 같은 종목 샀는데 현저히 다른 수익? 4배 투자금을 연 5%대 합리적 금리로 연구원은 "최근 환율이 단기간 급락한 여파로 추가 하락이 제한적"이라며 "기준금리를 결정하는 금융통화위원회를 앞둔 상황에서 당분간 환율은 1250원선에서 공방을 벌이겠지만 추세적인 하락세는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서소정 기자 ss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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