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 온라인서비스 이용자 피해지원 위한 협약 체결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가 지난 29일 유관기관과 온라인서비스 이용자 피해지원을 위한 공동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정수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사무총장, 신지식 대한법률구조공단 구조국장, 임태훈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 이용자보호센터장, 김기중 통신분쟁조정위원장, 정지연 서울시전자상거래센터터장.
[아시아경제 강나훔 기자]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는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서울시전자상거래센터·대한법률구조공단·통신분쟁조정위원회 등과 온라인서비스 이용자 피해지원을 위한 공동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온라인서비스 이용자 피해지원의 실효성을 제고하고 새로운 유형 서비스 및 소관 불분명 피해, 사회적 이슈가 되는 온라인상의 대규모 피해 등에 공동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이들 기관은 ‘온라인서비스피해지원협의회’를 구성하고 정례회의로 운영한다. 협의회는 ▲소관 업무와 피해지원 절차, 주요 피해구제 사례 및 처리현황 등의 정보공유 ▲온라인상의 신(新)유형, 소관 불분명, 대규모 피해 등에 대한 공동 대응방안 모색 ▲기관 간 신속한 피해지원을 위한 연계·협력 방안 모색 ▲기관 간 상호 홍보·교육·자문·학술 활동 등에 상호 협력한다.
앞서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는 방송통신위원회와 지난 5월 온라인서비스 이용자의 일원화된 피해상담 창구인 ‘온라인피해365센터’를 개소한 바 있다. 국민들이 온라인서비스를 이용하면서 겪는 각종 피해에 대해 전화와 카카오톡 채널, 홈페이지 등으로 상담 신청을 받아 전문 상담과 피해구제 지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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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훈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 이용자보호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협의회 참여기관들이 상호 협력해 온라인서비스 이용자 피해에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라며 "온라인피해365센터가 보다 실효성 있는 이용자 피해지원 기구로 정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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