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삼천포대교 일원서 새해 해맞이 행사 연다
일출 감상 시민과 관광객의 건강과 행복 기원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경남 사천시가 2023년 계묘년 새해 소망을 비는 새해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
시는 전국적인 해맞이 명소로 이름난 삼천포대교 일원에서 오는1월 1일 오전 6시 ‘2023 삼천포대교 해맞이’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일출 시각은 오전 7시 36분으로 예상된다.
이번 행사는 임인년 한 해를 마무리하고 계묘년 새해를 맞이하면서 삼천포대교에서 첫 일출을 감상하며 시민과 관광객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삼천포대교 해맞이는 해를 보며 한해의 소원을 빌고 이를 축하하는 축포 발사, 한해 소원 빌기 등의 행사로 진행된다.
이날 오전 7시 31분부터 36분까지 5분간 대방 굴항 앞 신 방파제에서 신년 축포를 쏘아 올릴 예정이다. 해뜨기 전 시민과 관광객이 한데 어울려 아름다운 불꽃놀이를 감상할 수 있다.
시는 많은 인원이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질서유지를 위한 안전대책 추진과 함께 경찰·소방·해양경찰 등과 연계한 안전사고 방지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시는 방역 수칙과 질서유지를 중심으로 올해 해맞이 행사를 진행하고, 떡국 나눔 등 부대행사는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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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식 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3년 만에 열리는 만큼 다른 어떤 해보다도 의미 있는 행사가 될 것이다”면서 “지나간 한 해의 나쁜 기운은 떨쳐버리고, 찬란한 내일을 성취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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